따라하기를 시작하기전에...
STEP 1. 먼저 제목을 정한다.
빨간 동그라미를 클릭하면 제목을 변경할수 있다.
제목은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글의 제목이 된다. 즉 제목이 곧 블로그의 글제목.
STEP 2. 서식지정후 글쓰기를 시작한다.
서식 - 문서 설정에서 선택할수 있다.
메뉴자체도 상당히(!) 간단해서 볼건 없다...
작성되는 글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서는 그래도 설정을 하자.
STEP 3.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글을 다 작성 했으면 이제 포스팅을 해야한다.
화면 오른쪽 상단의 공유항목을 클릭후 웹으로 게시를 클릭한다.
빨간 동그라미안에 블로그에 게시를 누르면 블로그에 포스팅할수 있다. 노란색 밑줄을 누르면 다시 문서 편집 화면으로 돌아온다. 게시 완료후 블로그에 가보면 포스팅된 글을 볼수 있을 것이다.
게시 완료후에도 구글 Docs 초기 화면으로 가보면 포스팅한 글이 남아있다.
언제든지 다시 글을 불러서 편집후 수정본을 다시 포스팅 할 수 있다. (이거 엄청 편리하다!)
※ 여기 잠깐 주의할점이 있다. 이 글을 쓰는 현재(2010.06.14 기준) 구글 문서도구 설정 항목의 수정탭으로 가서 최신 에디터 사용옵션을 체크하면 블로그에 게시하는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다. 처음에 본인도 최신이니깐 좋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에 체크하고 첫 글을 작성했다가 저 기능이 없어서 엄청 당황했다. (-___-) 그냥 기본에디터로 사용하자. (...)
▣ 이상 간단히 구글 Docs에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기능을 살펴보았다.
구글 Docs와 Blogger서비스를 같이 이용하면 좋은점은 편리함이라고 생각한다.
Gmail계정만 있으면 별다른 설정없이 블로그를 쉽게 만들고 블로그에 올릴 글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웹에서 작성해서 바로 올릴수 있다. 거기다가 이미지편집툴로 Picasa 3를 같이 사용해보니 정말 편했다.
다만 불편한점이 Blogger는 한국 사람이 많이 이용안한다는 점이다. OTL..
초보인 난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개설해서 여기까지 와버렸다. (...)
이 점 때문에 블로그 꾸미기라던지 기초적인 정보검색이 힘들었다. 사실 Docs와 Blooger를 연동해서 쓸 수 있다는 것도 2시간만에 알아낸거다. 한글 검색으로는 정보 검색에 한계가 보인다. 영어로 검색하면 이것 저것 쏟아져 나오는 거 같은데 영어 압박이라... (...)
구글 Docs는 한글 입력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갑자기 한글 입력이 안되면서 글이 안써지는 경우가 3번 발생했다. 뭐 저장하고 리로드한번 해주면 되긴하는데 좀 찝집하다. 아직 개발중이라서 그런듯하다.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용도로 나름 고수(?)라는 분들은 Editplus로 직접 코딩하거나 마소에서 나온 Live writer를 추천하고 있다. 시간이 되면 Live writer나 한번 써봐야 겠다.
2010. 06.14 최초 작성완료
1 개의 댓글:
이번에 Blogger로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구글독스 활용법을 알아보던 중 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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