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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1일 일요일

서브컴에 우분투 설치중~:

그간 앨범정리를 완료하였다. 아직 앨범에 없는 개별 MP3들이 남아 있긴한데 이건 정리하기 귀찮아서 놔두고 있다.

어째건 오늘 일요일 컴퓨터 내부 먼지청소와 안쓰는 구형부품 선별도 할 겸해서 대대적인 케이스 오픈 행사가 있었다. 살펴보니 세컨드컴의 라데온9550은 쿨러가 망가져서 작동을 안하고 있었고, DVD-ROM와 CD-RW 완전히 망가진듯 하다. DVD-ROM와 CD-RW는 전부 삼성제품이다. 2002년경에 산 제품이다. CD-RW는 정말 신나게 구우다보니 망가졌는데, DVD-ROM은 몇 번 안썼는데 CD인식을 잘 못한다. 우분투 설치하는데 이놈의 DVD-ROM이 CD인식을 못해서 실패를 했다. 무려 3번이다. 그래서 내가 최초로 산 컴에 있던 LG 32배속 CD-ROM으로 설치 완료하였다. 아 진짜 삼성제품은 보증기간 지나면 망가진다는 말이 맞는듯 하다. –_-

세컨드컴에 윈도우7 깔기는 많이 부족한듯 하여 우분투를 선택해보았다. 그간 윈도우2003서버(XP가 없어서 설치함 =_=)를 깔고 잘 사용하고 있었다. 2002년경에 마련한 제품이라 이제는 완전 골동품이다. 펜티엄4 1.6에 보드는 기가바이트 845칩셋이다. 아 그러고보니 USB로 부팅도 안되는 보드다. DVD-ROM이 인식이 안되서 USB로 부팅해보려 했으나 지원을 안해서 실패했다. 제한된 목적으로만 사용할 예정이다. 파일서버와 프린터서버 그리고 P2P프로그램 대신 돌려주는 용도로 써먹으려고 한다. 우분투도 데스크탑버전은 설치가 정말 간편하다. 리눅스를 연상하면 우선 일반인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우분투 데스크탑버전을 보니 기존 윈도우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기 쉬울듯하다. 

2010.07.11 최초 작성완료

2010년 6월 21일 월요일

태그 정리 기준

앨범 정리를 하다보니 나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어야 정리하는데 편하다는 걸 느꼈다. 요 며칠간 정리하면서 생각한 분류 기준을 적어두자 한다.

Genre (장르)

  • Kpop – 한국가수가 부른 모든 음악.
  • Jpop – 일본가수가 부른 모든 음악. anime 성우는 일단 예외.
  • Jpop(anime) – anime 성우가 발매한 정규앨범. 혹은 anime에 사용된 음악이 들어간 앨범들.
  • Soundtrack – 영화, 드라마등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일단 한국은 물론 외국 것까지 포함.
  • Game – 게임에 사용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 anime – anime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싱글 앨범을 제외한 그 외  모든 종류의 앨범.
  • anime(OST) – anime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 anime(Single) - anime의 OP와 ED가 수록된 싱글 앨범. 혹은 싱글로 발매된 삽입곡등
  • anime(국가약칭) – ex) anime(USA) 일본이외에 다른 나라에서 만든 anime 앨범들 총칭.

Artists (음악가)

이 항목은 해당앨범에서 노래를 한 사람을 적어둔다. 즉 가수. 한 앨범에 여러 가수가 참여한 경우 되도록이면 적어두려고 노력했다. OST의 경우 노래가 나온 곡만 Artists를 적어두었다. 나머지 공간은 전부 빈칸으로 기록. 

Album (앨범이름)

음반의 이름. anime의 경우 되도록이면 아마존japan에서 검색한 결과를 그 기준으로 함.

Composer

이 항목은 기본 분류항목에 없다. 태그정리가 대충 끝나면 새로 추가 해볼까하는 항목이다. 이 항목은 태그db에서도 자동으로 기록이 안 되는 항목이라 100% 수작업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2010.06.21 최초 작성완료

2010년 6월 19일 토요일

음악파일 정리중

그동안 모아온 약 20기가의 음악들을 정리하고 있다. 오늘까지 해서 대충 20%정도 했나??
앨범커버를 일일히 찼아주는게 가장 시간 많이 잡아먹고 있다. 태그야 db에 접속해서 검색해보면 어지간한건 다 있어서 편했다.

정리하는 김에 새로 나온 앨범없나 오래간만에 검색을 해보니 음원 파일 공유의 대세는 ape포맷 인건 같다. 이것 말고도 flac라고 새로나온 포맷도 있던 몇개 본 적 없다. 나야 고음질의 mp3 파일이면 만족하는데, ape포맷이 대세라면 생각을 바꿔봐야 할 듯 하다. ape포맷은 용량이 크다는게 현재 문제이다. 요즘 1테라 SATA 하드 가격이 대충 10만원 아래이긴하나, 쓸데없이 음악파일로 용량 많이 사용하면 낭비인거 같아서 선뜻 ape로 모으기는 망설여 진다. 그렇다고 ape를 받은 후 mp3로 변환은 그 자체가 삽질인거 같고.... -_-

mp3태그는 현재 mp3tag 프로그램으로 잘 정리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한 앨범에 여러 가수(artist 태그)가 참가한 경우이다. 이 경우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그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결국은 결정한 것이복수필드를 사용하는 것인데 푸바에서만 통용되는듯 하다. ( " ; " 로 구분) 이때는 일일히 태그를 수정해줘야 되서 매우 귀찮다. mp3tag에서 입력시 " / "로 구분하면 푸바에서 알아서 " ; "로 변형시킨다.
ape의 태그는 같은 이름의 cue파일에 저장된다. 이곳에 기본적인 태그가 저장된다. cue파일은 반드시 BOM을 붙인 UTF-8 인코딩으로 저장하는 것이 요즘 추세라고 한다.

2010.06.19 최초 작성완료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Foobar2000 – 음질향상(WASAPI & DSP)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목적아래 소프트웨어적으로 푸바에서 음질향상 하는 법.

WASAPI

이 플러그인은 푸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푸바 기본설정은 DS(Direct Sound)이다. 출력방식을 WASAPI로 바꿈으로서 음질향상을 노릴 수 있다. 실제로 본인도 DS일 때와 WASAPI일 때 소리가 확 다른게 느껴질 정도이다. (난 소위 말하는 ‘막귀’다.) 그러나 지금 시스템 애니메이션 가젯 때문에 DS모드로 사용하고 있다. WASAPI모드로 하면 미쿠가 노래를 안한다.(…) WASAPI모드는 비스타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만 사용 가능한 방식이다.

전체화면 캡처 2010-06-17 오후 95430

푸바2000 공식 홈 페이지 : http://www.foobar2000.org/

DSP

이 설정은 파고 들어가면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을 요한다. 또한 이것저것 플러그인도 많이 필요하다. 플러그인은 많이 설치해봐야 푸바만 무거워지니 딱 한 가지만 설치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Noise sharpening 플러그인 이다. 25%에 설정하고 쓰고 있다.

전체화면 캡처 2010-06-17 오후 100502

Noise sharpening 다운로드 : http://foosion.foobar2000.org/components/?

어차피 본인은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 카드에 스피커도 구시대의 유물인 인스파이어 5300이다. 딱히 대단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WASAPI와 Noise sharpening 정도면 무난하게 음악 감상하는데 지장 없을 듯 싶다.

2010.06.17 최초 작성완료

MP3tag에 새로운 필드 추가하기

MP3tag에 추가를 해주어야 푸바의 메타데이터 항목에 표시 되는 태그가 있다. 그 추가법을 간단히 적어보겠다.

전체화면 캡처 2010-06-17 오후 81608

최초 실행시 화면이다. 기본설정에는 아래 3가지 항목이 없다.

  • discnumber
  • totaltracks
  • totaldiscs

항목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설정항목으로 가서 태그 패널을 선택한다. 필드 추가를 눌러 입력하고자 하는 항목을 입력해주면 되겠다. mp3태그는 여기를 참조하면 좋다.

mp3 태그 설명 : http://urz.springnote.com/pages/19265?print=1

전체화면 캡처 2010-06-17 오후 81513

위의 사진을 보면 3가지 항목이 추가된 것을 알 수 있다.

2010.06.17 최초 작성완료

Foobar2000 – 현재 푸바의 모습

푸바는 윈도우7 쓰기 전까지는 기본세팅으로 쓰고 있었다. 딱히 다른 플러그인 같은 것에 관심따윈 없었다. 그러나  앨범 때문에 부득이 손을 볼 수 밖에 없었다. 음악을 많이 듣지도 않고, 그렇다고 앨범을 광적으로 수집하는 건 아니지만, 틈틈이 모아온 음악들이 약 20기가 정도 있다. 요새 나온 푸바 스킨들을 살펴보니 앨범커버는 반드시 나오게 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앨범정리도 하고 푸바 스킨도 바꿔보기로 결심하고 푸바 개조작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나온 최종 결과물이 이것이다. (…)

전체화면 캡처 2010-06-17 오후 105653

잘 만든 스킨과 비교해보면 정말 허접스럽다. 그래도 이렇게 구성하기 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 사실 윈도우 처음 설치하고 패치 완료 후 제일 먼저 손댄 것이 푸바였다. 그 후 약 5일간의 저녁시간을 전부 투자하고 나서야 지금의 모습이 나온 것이다.

만들면서 어려웠던 점은 역시나 정보였다. 국내 사용자가 적은 관계로 한글로 된 웹 페이지가 매우 적었고 그나마 있어도 과거 0.9.x버전에서 멈춘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외국사이트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게 나온지 상당히 된 거라 초보가 처음부터 하려니 진짜 막막했다. (ㅠㅠ) 푸바가 버전 0.9.x에서 최근에 1.0.x로 버전업 되면서 플러그인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공식홈이 아닌 곳에서 플러그인을 받으면 이게 지금 버전에서 작동되는 건지 아닌지 알기가 매우 불편했다.

어째건 지금 또 다른 문제는 앨범커버를 구하는 문제는 물론 태그정리도 엄청난 문제였다. 보유한 음악파일들의 태그를 살펴보니 역시나 제멋대로였다. 뭐 사실 그 동안 태그는 신경도 안쓰고 다운받아서 모아놓기만 한 상태였다. 그래서 찾은 프로그램이 MP3tag이다. 시범적으로 앨범 디렉토리를 정리 해보았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앨범커버도 온라인으로 검색해서 보여준다. 근데 검색소스가 다소 부족하다는 것이 흠이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좋다.

앨범커버 검색 링크 모음
아마존 Japan : http://www.amazon.co.jp/

2010.06.17 최초 작성완료

바탕화면 가젯(?)

윈도우7을 써보면서 생소한 개념이 가젯이란 프로그램이었다. 일단 파악한 바로는 바탕화면에 표시되는 온라인 웹 페이지(?)정도의 개념이었다. 지금 달랑하나 설치해서 쓰고  있는 날씨 가젯이 그 좋은 예이다. 바탕화면 오른 클릭해서 가젯 설치화면으로 가보면 많은 가젯들이 있다. 그러나 본인은 날씨 가젯 말고는 딱히 끌리는 것이 없어서 날씨 가젯만 설치하였다.

전체화면 캡처 2010-06-17 오후 55626

가젯에 관한 wikipedia 링크

 

그런데 가젯을 검색하던중에 발견한 아주 오덕(?)스러운 물건이 있다.

at_systemanimator_v4250란 애니메이션 시스템모니터이다.(…)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의 상태(CPU사용량, 메모리 사용량, 네트워크 사용량, 사운드 출력등)에 따라 미쿠의 행동이 변한다.(…) 살펴보면 미쿠 말고도 다른 여러 가지가 있는데, 미쿠가 가장 귀엽다.(…)

전체화면 캡처 2010-06-17 오후 61335 전체화면 캡처 2010-06-17 오후 61339

왼쪽이at_systemanimator_v4250이고 오른쪽이 at_spectrumanalyserv1.1.1.3_r27이다.

이 가젯과 같이 연동되는 것으로 at_spectrumanalyserv1.1.1.3_r27이 있다. 이 가젯이 설치 되어야 사운드출력에 따른 미쿠의 행동변화가 가능하다.(…) 이 두 개를 설치하고 음악을 재생하면 마치 미쿠가 노래하는 착각(?)을 하게 된다. 이왕 설치한다면 2개 다 설치 하는 것이 좋다.(…) 제작자의 홈페이지로 가보면 동영상으로 사용법을 설명한 것이 있다.(…) 직접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든 가젯이다.

제작자의 홈페이지 : http://www.animetheme.com/sidebar/ 

2010.06.17 최초 작성완료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 정리

웹 브라우져로 그 동안 익스플로러 8을 계속 써왔었다. 기본제공이고 달리 다른 것 쓰기 귀찮아서 계속 쓴 게 그 사용한 이유였다. 그러나 윈도우7 설치 전 시험 삼아 설치하여 본 구글 크롬을 써보고 이거로 완전히 넘어왔다. 그 동안 왜 이 크롬을 몰랐는지 원통하다. 크롬을 설치하고 본인의 인터넷 기본환경이 완전히 변했다. 기존은 네이버를 메인으로 했는데, 구글로 완전히 옮겼고, 구글로 오면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자연히 쓰게 되었다. 크롬 덕분에 구글서비스 사용자 하나 늘어난거다. ~_~

익스플로러 8을 쓸 당시 자주 방문하는 네이버 카페에가면 글 읽기를 실패하거나, 글을 읽어도 댓글이 아예 표시가 안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이게 본인의 인터넷 환경이 광랜에서 adls급 속도의 vdsl로 매우 나빠진 이유도 있긴하다. 크롬에서는 느려도 글 읽기를 실패하지 않았고 댓글까지 잘 나왔다. 이외에도 영문사이트 가면 간편하게 번역 해볼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맘에 들었다. 또 무료로 제공되는 확장기능도 편리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Gmail과 계정 동기화 시키면 북마크와 몇몇 크롬의 기본설정이 그대로 저장되어 따로 백업 할 필요가 없다. 이 밖에도 검색만하면 크롬을 찬양(?)하는 다른 분들의 많은 글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확장프로그램은 여기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수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8가지의 확장 프로그램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동기화로 백업이 되지 않기에 잊어버리지 않도록 블로그에 기록해 둔다.

전체화면 캡처 2010-06-17 오후 51011

  • AdBlock : 말 그대로 광고 차단 프로그램이다. 추천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운로드 한 것이다.
  • Autocomplete = on :  언제나 계정 비번을 입력 시켜주는 프로그램. 크롬에서 비번을 저장한 사이트에서만 작동되는 듯하다. 이와 유사(?)한 거로 Lastpass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알패스의 영어판이다. 본인은 아이디와 비번을 웹에 저장하는 방식이 맘에 들지 않아서 쓰지 않는다. 그 사이트 털리면 어쩔껴 ㄷㄷㄷ
  • Blog This! (by Google) : 크롬에서 웹사이트를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할 수 있게 해준다.
  • Google Quick Scroll : 검색한 웹 페이지에서 검색한 단어가 있는 곳으로 바로 이동시켜준다. 화면 오른쪽 구석에 메뉴가 뜬다. 글자가 많은 웹 페이지에서 검색어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서 편하다. 말로 설명하니 많이 부족한데 제작자의 사용방법 예시도 있으니 참고해볼 것.
  • IE Tab : 한국의 인터넷 환경은 익스플로러만 지원하는 사이트가 많다. 어쩔 수 없이 설치함.
  • RSS 구독 확장 프로그램(Google 제공) : 이건 전에도 써 본적도 없고 아직 그 개념도 잘 이해가 안 가는건데 추천이라 설치함. –_-;;
  • 네이버/다음사전 (Korean Dictionary) : 편하다! 궁금한 단어가 있다면 사전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다. 기본옵션으로 쓰면 자신이 얼마나 마우스로 드래그를 하는지 잘 알 수 있으니 옵션에 가서 단어에 Ctrl+더블클릭으로 설정하고 쓰자.
    전체화면 캡처 2010-06-17 오후 53053
  • 문서도구 PDF/PowerPoint 뷰어(Google 제공) : 말그대로 뷰어 플러그인.

2010.06.17 최초 작성완료

필수 응용프로그램 12가지

내가 고른 필수 응용프로그램 12가지를 소개해보겠다. 선정기준 내 맘대로이지만 그래도 3가지를 기준으로 잡고 골라보았다.

  1. 가급적이면 프리웨어 일 것.
  2. 업데이트 확인이 쉬운 것.
  3. 많은 사람들이 쓰는 검증된 것.

1. V3 Lite

이것으로 선택한 이유는 업데이트가 되는 무료백신 이기 때문에 선택했다. 또 V3라는 브랜드를 믿어서 이기도 하고... 윈도우7로 넘어오기 전에는 유료백신을 썼는데 문제는 정품사용자가 아니라서 최신 바이러스 정의 업데이트 하는데 신경이 쓰였었다. 그래서 무료 백신으로 바꿔봤다.

다운로드 : http://www.v3lite.com/download/down.do

2. DAEMOON Tools Lite

말이 필요 없는 필수 유틸. 이게 있어야 이미지 파일 돌리니…

다운로드 : http://www.daemon-tools.cc/kor/downloads

3. 압축시대

이것은 Winrar같은 압축해제 유틸이다. 전에는 빵집을 썼는데,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서 사용하고 있다. 인터페이스가 변해서 익숙하지 않은 것 뺴고는 불만 없다.

다운로드 : http://www.kippler.com/zipage/

4. CCleaner

이것도 전부터 쭉 써오던 프로그램. 평가도 좋고 이만한 청소 프로그램 찼기 힘들다. 이번에 윈도우7 깔면서 제작자 홈페이지를 가봤더니 프로그램 2종이 더 있었다. 나름 쓸만한 것 같아서 그냥 다 깔아버렸다. 여기서 만든 프로그램을 무려 4종 이나 깔아 버렸다.;

  • Recuva : 지워진 파일 복구해주는 프로그램
  • Speccy : 자신의 컴퓨터 스펙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다운로드 : http://www.piriform.com/

5. Defraggler

디스크 조각 모음. CCleaner를 만든 곳에서 내놓은 프로그램이다. 전에는 윈도우 기본탑재 디스크 정리를 썼었다. (…) 조각모음도 가끔씩 해서 하드디스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기에 설치하였다. 위에 CCleaner홈페이지에서 같이 다운로드 가능하다.

6. 꿀뷰3

압축된 이미지파일 보는 프로그램. 스캔본 볼 때 아주 좋다. 압축시대 제작자이신 키플러님이 만듬. 꿀뷰 2때부터 지금까지 잘 써먹고 있다.

다운로드 : http://www.kippler.com/win/honeyview3/

7. Picasa 3

이미지 뷰어 + 이미지 보정툴 +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이 3가지를 합쳐놓은 것 같다. 다른 괜찮은 프로그램도 있지만, 블로그 때문에 이것으로 바꿨다. 구글의 다른 서비스와 연동되는 기능이 너무 좋다.

다운로드 : http://picasa.google.com/

8. Daum 팟 플레이어

코덱에 신경 안써도 되고 잘 재생만 해주면 된다. 난 막눈이라 화질은 판별만 가능하면 된다.(…) 지금 설치한 윈도우7이 64비트버전인데 64비트용 코덱도 지원해 주는 플레이어가 이거 밖에 없어서 설치했다. 아직 베타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쓰면서 문제 없었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2도 평가가 괜찮아서 써보려고 했지만, 인터페이스가 너무 이질적이고, 자막이 안 이뻐서 버렸다.(…)

다운로드 : http://tvpot.daum.net/video/live/PotplayerSpec.do

9. foobar2000

이것을 쓰는 사람은 한국에서 그리 많치 않을 것이다. 오래 전에 가볍고 음질이 좋다라는 말에 혹해서 윈앰프 쓰다가 이것으로 넘어왔다. 푸바는 진짜 간단하게 쓰면 정말 썰렁하게 쓸 수도 있고, 맘먹고 꾸미면 그 어떤 것보다도 화려하게 꾸밀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관해서는 나중에 더 자세히…

다운로드 : http://www.foobar2000.org/

10. FileZilla

이것은 FTP접속 클라이언트이다. 솔직히 이것의 활용도는 매우 낮다. 그래도 아주 가끔 개인이 여는 사설FTP서버에 접속하는 용도로 쓰려고 준비했다. 전에는 알FTP를 쓰고 있었는데, 평가가 아주 극악~~ 이었다. 아니 알 씨리즈 전체에 대한 평은 최악이었다.

다운로드 : http://filezilla-project.org/

11. Editplus 3

국산 에디터 프로그램으로 오래 전부터 써오고 있다. 나의 기본 에디터.

다운로드 : http://www.editplus.com/kr/

12. UltraISO

이미지 추출 및 간단한 시디 굽기도 가능하다. 그동안 이미지 레코딩 프로그램으로 네로를 쓰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 무겁고 필요없는 기능이 많아서 가벼운 것을 찼다가 이것으로 결정했다. 쉐어웨어.

다운로드 : http://www.ezbsystems.com/ultraiso/

 

그 외 재미 있는 프로그램 하나 더 소개하자면,

John's Background Switcher라는 배경화면 자동교체 프로그램이다. 윈도우 테마를 살펴보니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이미지를 일정시간마다 교체해주는 기능이 있었다. 하드디스크가 아닌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받아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 없나 검색해본 결과 찼아낸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하드디스크와 웹사이트, 웹 앨범, 구글 이미지 검색 등에서 이미지를 가져올 수 있다. 나는 간편하게 Flickr photos, Valdstudio wallpapers 딱 2군데서 이미지를 받아오고 있다. 위 두 곳은 설정만 하면 이미지를 받아온다. 나머지는 계정을 필요로 하거나 검색어 설정을 해줘야 한다. 아래는 맘에 든 배경화면이라 캡쳐해 둔 것이다.

다운로드 : http://johnsadventures.com/software/backgroundswitcher/

전체화면 캡처 2010-06-14 오후 121024

2010.06.17 최초 작성완료

Windows Live Writer를 사용해보고

1. Windos Live Writer 설치

Live Writer룰 사용해보고자 Live.com 계정에 가입까지 했다. 원래 전에 만들어둔 Hotmail계정이 있었는데 오래 동안 사용을 안 해서 인지 없는 계정으로 나왔다.; 대충 둘러보니 스카이드라이브라는 웹 하드서비스도 있길래 겸사겸사 써주기로 했다. 설치하면 다른 프로그램들(메신져등)도 같이 설치 한다 길래 Live Writer만 설치 하도록 했다.

Live Writer는 플러그인과 같이 쓰면 그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다. 그래서 플러그인을 설치하려 했는데 플러그인이 하나만 나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필터기준이 한국어로 설정 되있어서였다. 모든 언어로 설정을 바꾸면 검색 해볼 수 있다.

전체화면 캡처 2010-06-17 오전 123810

2. 쓸만한 플러그인들

내가 설치한 플러그인은 총 6가지 이다.

  • Polaroid Picture : 삽입한 이미지주변에 테두리를 만들어준다. 매우 쓸모 있음.
  • Insert Code for Windows Live Writer : HTML등의 코드를 붙여 넣을 때 따로 코드 입력창을 삽입해서 깔끔하게 보여준다.
  • Flickr4Writer : 플리커라는 외국이미지사이트인데 여기서 사진검색 및 이미지를 가져다가 쓸 수 있다. 난 여기 계정이 없어서 안 써봤지만, 그냥 깔아놨다 ~_~
  • Picasa Image Plugin : Picasa 웹 앨범과 연동해서 쓸 수 있다. 웹 앨범에 저장된 이미지를 바로 가져 올 수 있다.
  • Bullets plugin for WLW : 제작자 말로는 예쁜 Bullets를 삽입할 수 있게 해준단다. (밑에 참조)
        Bullets란 이거다.
        Bullets란 이거다.
        이 모양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다.
        
       
  • Horizontal Line Plugin : 단락선을 그어준다. 문단 나눌 때 씀.

3. 구글 Docs와의 비교

블로그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비교 글을 쓰자니 좀 웃기긴 하다. 그래도 눈에 보인 차이가 있으니 적어둔다. 결론부터 말하면, Live Writer에 손을 들어준다. 구글 Docs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었다. Live Writer를 설치하고 블로그와 연결시키면 블로그에 접속해서 게시물과 스킨을 읽어온다. 이것으로 인해 오프라인 작업이 가능해진다. 한글이나 MS워드처럼  문서를 작성하듯 게시물을 작성하고, 하드디스크에 저장해두어 천천히 살펴보면서 나중에 블로그에 게시할 수 있다.     

▣ Live Writer의 좋은 점?

  • 우선 양쪽정렬 옵션이 있다. 구글 Docs는 없음.
  • Polaroid Picture 플러그의 기능. 이 플러그인을 뺴고라도 이미지 삽입 및 조정은 Live Writer가 훨씬 편리했다. 뭐 Docs는 문서편집용이니 이건 당연한 것. 이 플러그인과 다른 플러그인 때문에 Live Writer가 글쓰기 훨씬 편리하다.
  • 미리 보기 기능. 작성한글이 어떤 모양으로 게시됐는지 미리 볼 수 있다. 매우 좋은 기능이다. 실시간으로 자신이 작성한 글 확인 가능.
  • 카테고리 설정기능. 이게 라벨을 달아주는 기능이다. Live Writer에서 글을 올릴 때 라벨까지 설정해주고 게시할 수 있다.
  • 맞춤법 검사가 작동된다. Docs는 실행할 때 오류가 났었다.

▣ Live Writer의 단점?

  • Live Writer의 편집 화면이 마음에 안들 수 있다. 여기로 가서 글을 참조하면 되겠다.
  • 표 삽입 기능. 이건 구글 Docs와도 같다. 행 합치기와 열 합치기가 없다. 복잡한 표를 만들려면 머리 좀 써야 한다; 그 외 표를 꾸미기 위한 설정을 할 수가 없다. 꾸미려면 직접 소스코드를 수정해야 한다.
  • 소스코드 보기에서 한글이 깨짐. 한글이 네모로 나온다.
  • 플러그인 삭제가 불편함. Live.com에서 다운받으면 바로 설치가 아니라, 설치파일을 실행시켜 줘야 한다. 게다가 제거 하려면 제어판가서 프로그램추가제거로 삭제해주는 정성까지 들여야 한다;;;

일단 이 정도만 적어둔다. 그러고 보니 그리기 개체 기능이 Live Writer에는 없다. 그리기 개체기능으로 그려 넣은 도형이 가끔가다 표시가 안 되는 것을 보면, 이 기능은 사용 안 하는 것이 옳다고 보다.

2010.06.17 최초 작성완료

2010년 6월 15일 화요일

블로그의 기초! 템플릿의 대략적인 구조

템플릿의 구조

이건 어디까지 검색해서 알아낸 것을 기록하는 것이다. 정확하다고 보장은 못한다.; 

현재 블로그 적용스킨인 Sonica를 기준으로 분석해보겠다.
크게 3부분으로 나눌수 있다. head 부분, CSS 부분, body 부분

head
CSS
body

처음 템플릿 설정할때는 코드를 보고도 이런 구조인줄 몰랐다. 하룻밤 자고(?) 맑은 정신으로 차분히 검색해보면서 에디터로 코드를 찬찬히 살펴보니 이런 구조라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렇게 보니 단지 중간에 스타일시트 구문이 들어간 것만 빼고 내가 어설프게 나마 알고 있는 html 구조와 똑같다. 이렇게 기쁠수가~!  어제만해도 스타일시트가 어디에 있는지 눈알이 빠져라 찼고 있었다.; 코드를 보고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아 부끄러워라.

각 부분에 대한 간단한 분석

1. head 


매우 간단하다. 이 줄빼고는 그 다음부터 body 시작할때 까지 전부 스타일시트다. 

 <b:include data='blog' name='all-head-content'/> : 이부분은 파비콘을 설정하는 부분이다.
 <data:blog.pageTitle/> : 말그대로 블로그의 타이틀을 보여준다.

2. CSS
 </title>바로 아래 붙어 있다. <b:skin>이란 태그로 시작한다. 이부분이 가장 길고도 찼아볼곳도 많은 부분이다.;  나에게 생소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분석에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이다. 그래도 한번 보면 어떤 부분을 정의 하는지 감이 오는 부분도 있다. 

  • /* Variable definitions : 이 주석아래로 템플릿에서 사용되는 요소들(폰트,배경등)의 색깔, 크기, 폰트종류등등을 name 태그로 정의 한다. 
  • 다음은 body가 나오는데 블로그에서 보면 바깥부분을 가르키는거 같다.; (밑의 그림 참조;;;)
  • #header-wrapper : 헤더 전체를 뜻한다. 여기보면 width:960px;라고 설정되있다. 이 크기가 블로그의 가로폭이다. 이걸 조정하면 헤더의 가로 크기만 조정할 수 있다. 물론 다른곳도 같이 조정해야 이상해지지 않을 것이다.
  • #outer-wrapper : 확실하지 않치만 #main-wrapper 와 #sidebar-wrapper를 둘러싼 곳을 가르키는 듯? 
  • #main-wrapper : 이 부분이 본문에 관한 곳이다. 여기에 양쪽정렬태그를 넣어서 쓰고 있다. 여기서 가로폭과 #sidebar-wrapper 가로폭 그리고 margin의 크기를 전부 합쳐서 이 스킨에서는 전체 가로폭이 960px이다.



  • #sidebar-wrapper : 가젯들이 들어와있는 곳이다. 본문 바로 옆에 위치함
  • #comments, #footer : 이부분은 댓글과 바닥글에 대한 설정이다.
  • 그외도 많다;;; 
  • #navbar-iframe {
    display: none !important;
    }
    이곳은 Navbar 표시 여부를 나타내는 곳이다. none은 감추기. on으로 설정하면 바가 상단에 표시된다. 블로거에서 제공하는 기본 템플릿들은 전부 이 바가 보이도록 설정되있는데 개인이 만든 템플릿들은 안보임으로 되있다. 



위의 그림은 허접하게 나마 그려본 템플릿의 구성도이다.; 이것이 일반적이 2단 템플릿의 구조이다.

3. body
이곳은 html태그로 구성요소들을 정렬해주는 곳이다. 여기서 Layout조절이 가능할듯. 여기는 태그 공부만 좀 하면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을듯.


휴.....
간략하게 나마 정리해보았다. 자세히 파고 들어가면 밑도끝도 없으니 이쯤에서 일단 멈춰야겠다. 아직 불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 곳도 많고, 아예 모르는 곳도 많고... (...) 

2010.06.15 최초 작성완료

현재 스킨의 고칠점?

일단 지금 고쳐보고 싶은건
  • 글을 2개 이상 보이게 할 경우게 그 구분선이 명확하지 않다. 구분선 추가.
  • 글제목과 본문글의 시작점 간격이 너무 좁다. 간격좀 벌려서 구분
  • 본문 구성 다시하기. 작성자와 글쓴날짜, 시간이 글의 제목과 같은 줄로 오도록.
  • 페이지항목란으로 구글검색메뉴 이동
  • 폰트 색깔 다시 정의 해보기
  • 외부 스크립트를 이용한 가젯이 있는지 검색해보고 있으면 달아보기
  • 구글 애드센스 사용법 검색
흠? 이거 언제 다하지?;;

블로그 스킨 변경

기본스킨을 조금 손봐서 쓰고 있었다. 그러나 템플릿 디자이너에서 설정 변경을 한 순간 스킨이 이상해져 버렸다. 내가 지정한 색깔이 나오지 않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다. 직접 수정도 사실상 불가능해서 정말 단순한 스킨을 찼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찼은게 지금 쓰는 이 스킨이다. 외국 사이트에서 받았다. 출처는 www.deluxetemplates.net 이다. Sonica라는 이름의 스킨이다. 이건 코드도 쉬운거 같으니 차근차근 구글링해가면서 어떤건지 연구해봐야겠다.
이 스킨 말고도 www.bloggerbuster.com 에서 제공하는 Nexus 5라는 스킨이 있다. 이 스킨은 기능이 맘에 드나, 내가 부족하여 활용을 못할꺼 같아서 일단 보류다.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블로그의 기본! 라벨 설정하기

현재 구글 블로그는 카테고리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카테고리 서비스 대용으로 라벨을 이용하면 된다.

구글 Docs에서 문서를 포스팅하면 라벨이 붙어 있지 않다. 수동으로 추가하는 수밖에 없는듯 하다.

이곳으로 이동후 글목록에서 설정한다.


메뉴를 보면 레이블을 새로 만들수 있고 추가 적용, 제거를 할수 있다.




레이블을 적용할때는 체크박스란에 체크하고 적용하면 된다.

블로그의 기본! 기초적인 Layout 설정, 가젯추가, 템플릿추가

이 방법들을 알아내는데로 삽질 좀 했다.
구글 블로그 사용법에 관해서는 한글로 정리된 사이트 찼기 정말 힘들었다.
이번에 구글이 Textcube와 Blogger서비스를 합병한다고 한다. 한국인 이용자가 많이 좀 왔으면 한다. 
여기는 진짜 망망대해에 홀로 표류하고 있는 기분이다.
아 내가 왜 여길 덜컥 선택했는지...

어째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알아낸것들이니 정리나 해놔야겠다.


Layout 설정

Layout은 기본으로 여러가지 형식을 제공한다. 추가할 가젯들을 고려해서 샘플중에 고르면 되겠다.
이 샘플로 제공된 Layout이 맘에 들지 않으면 직접 수정하면 된다. 간단하게 글꼴 변경과 양쪽 정렬하기 방법만 적어보겠다. 

일단 여기로 이동해서 코드를 얻어야 한다. 


위 코드를 전체 복사후 다른 에디터에 붙어넣기 후 편집하는게 좋다. 편집기는 에디트플러스3을 사용했다.

맑은 고딕 추가 하기
구글 Dodc에서도 그렇고 블로그 글쓰기 에디터에서도 맑은 고딕을 기본 지원하지 않는다. 맑은 고딕 글꼴을 추가해 보면 

/* Variable definitions 항목 아래 font가 들어 있는 곳에 전부 맑은 고딕을 추가 시켜주면 된다.




검색으로 arial를 찼아서 확인해본후, 바꾸기로 맑은 고딕을 넣어주면 되겠다.
수정후 문서를 다시 붙여 넣고 미리보기로 테스트 해보고 이상이 없으면 스킨 저장을 하면 된다.

양쪽정렬로 깔끔하기 정리하기
블로그에 기본제공하는 에디터에는 양쪽정렬 메뉴가 있는데 구글Docs에서는 이 기능이 없다.
현재 사용 하고 있는 스킨에서는 여기에다가 추가하면 된다.


body 항목에
 text-align: justify;  

를 추가하면 된다.

스타일 시트는 사용 가능한 것인가?
스타일 시트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서식을 변경하는 법이 여기서는 없는 건가 모르겠다.
한글 사이트에서는 적용 방법을 발견 못했다. 블로그 꾸미는 글들은 죄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 관한 이야기뿐...
위 방법도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다. 어쩌다가 우연히 맞아 떨어진건지...
스킨 태그를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니;;
HTML에 관한 지식은 그냥 이름만 아는 수준이라 코드해석하는게 힘들다. 그래서 스킨을 직접수정하는 것은 일단 보류다. 한가해지면 지금 쓰는 스킨 연구나 해봐야겠다. 아니 전반적으로 HTML기초부터 다시 봐야할꺼 같다. 
젝일~~~~~~~~~~~~~~!

스킨 재설정 할때는 백업이 필수다.
시험삼아 다른 스킨으로 교체한 순간~!
  • 게시물중에 그리기로 삽입한거 깨짐 
  • 폰트 설정 없어짐
  • 양쪽정렬 안됨
위 3가지 현상이 발견됐다.

디자인 페이지구성요소에서 가젯추가

처음 블로그 만들고 내용을 채워넣어야 되는데 그 방법을 몰랐다. 그래서 한참 엉뚱한 곳에서 검색하다가 블로그 설정에서 발견했다. 그 때의 허탈함이란... OTL 이래서 초보때는 힘든거다.
설치방법은 무지 간단하다 그냥 항목에서 클릭만하면 Layout에 그냥 추가된다. 
위치 이동은 마우스로 끌면 되는거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것 외에 직접 스크립트를 가져오는 것도 있는 거 같은데 이건 나중에 연구~

템플릿 디자이너 설정하기 

인터넷을 돌아다녀보니 깔끔하고, 화려하게, 또 한 이쁘게 잘 꾸며놓은 블로그가 참 많았다. 지금의 내 실력으로는 그렇게 꾸미는 건 무리니 그냥 기본으로 제공되는 템플릿으로 때우는게 상책이다.

이 항목에서 가능한 것은
  • 템플릿 변경
  • 배경화면과 색깔 테마 변경
  •  Layout 구성변경 (가젯 추가 불가)
  • 제공되는 템플릿의 설정변경(색, 폰트, 크기)

여기 고급항목의 맨아래 CSS추가가 있다. 여기서도  Layout 설정변경하는 것처럼 블로그 외관을 변경시킬수 있을꺼 같다. 그러나 이건 또한 시간 관계상 나중에 연구~

이전 템플릿이란 항목이 있다. (위에 Layout 설정란 참조) 여기서 레이아웃을 선택하면 템플릿 디자이너의 기능이 제한적으로 사용되니 잘 생각해보고 적용여부를 결정해야한다. 

2010. 06.14 최초 작성완료


블로그의 기본! 구글 DOCS에서 포스팅하기

따라하기를 시작하기전에...


STEP 1. 먼저 제목을 정한다.


빨간 동그라미를 클릭하면 제목을 변경할수 있다.
제목은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글의 제목이 된다. 즉 제목이 곧 블로그의 글제목.

STEP 2. 서식지정후 글쓰기를 시작한다.


서식 - 문서 설정에서 선택할수 있다.
메뉴자체도 상당히(!) 간단해서 볼건 없다...
작성되는 글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서는 그래도 설정을 하자.

STEP 3.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글을 다 작성 했으면 이제 포스팅을 해야한다.


화면 오른쪽 상단의 공유항목을 클릭후 웹으로 게시를 클릭한다.


빨간 동그라미안에 블로그에 게시를 누르면 블로그에 포스팅할수 있다. 노란색 밑줄을 누르면 다시 문서 편집 화면으로 돌아온다. 게시 완료후 블로그에 가보면 포스팅된 글을 볼수 있을 것이다.

게시 완료후에도 구글 Docs 초기 화면으로 가보면 포스팅한 글이 남아있다.
언제든지 다시 글을 불러서 편집후 수정본을 다시 포스팅 할 수 있다. (이거 엄청 편리하다!)

※ 여기 잠깐 주의할점이 있다. 이 글을 쓰는 현재(2010.06.14 기준) 구글 문서도구 설정 항목의 수정탭으로 가서 최신 에디터 사용옵션을 체크하면 블로그에 게시하는 기능을 사용 할 수 없다. 처음에 본인도 최신이니깐 좋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에 체크하고 첫 글을 작성했다가 저 기능이 없어서 엄청 당황했다. (-___-) 그냥 기본에디터로 사용하자. (...)




▣ 이상 간단히 구글 Docs에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기능을 살펴보았다.

구글 Docs와 Blogger서비스를 같이 이용하면 좋은점은 편리함이라고 생각한다.
Gmail계정만 있으면 별다른 설정없이 블로그를 쉽게 만들고 블로그에 올릴 글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웹에서 작성해서 바로 올릴수 있다. 거기다가 이미지편집툴로 Picasa 3를 같이 사용해보니 정말 편했다.

다만 불편한점이 Blogger는 한국 사람이 많이 이용안한다는 점이다. OTL..
초보인 난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개설해서 여기까지 와버렸다. (...)
이 점 때문에 블로그 꾸미기라던지 기초적인 정보검색이 힘들었다. 사실 Docs와 Blooger를 연동해서 쓸 수 있다는 것도 2시간만에 알아낸거다. 한글 검색으로는 정보 검색에 한계가 보인다. 영어로 검색하면 이것 저것 쏟아져 나오는 거 같은데 영어 압박이라... (...)
구글 Docs는 한글 입력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갑자기 한글 입력이 안되면서 글이 안써지는 경우가 3번 발생했다. 뭐 저장하고 리로드한번 해주면 되긴하는데 좀 찝집하다. 아직 개발중이라서 그런듯하다.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용도로 나름 고수(?)라는 분들은 Editplus로 직접 코딩하거나 마소에서 나온 Live writer를 추천하고 있다. 시간이 되면 Live writer나 한번 써봐야 겠다.

2010. 06.14 최초 작성완료

윈도우7 설치부터 기본세팅

STEP 1. 윈도우7 설치 



윈도우 설치는 고전적인(?) 방식인 DVD미디어를 이용하여 설치하였다. 설치방법과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니 요즘은 USB로도 설치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본인은 마땅한 장치가 없는 관계로 USB로 설치하는 방법은 나중으로 미뤄둔다.

설치방법은 정말 간편하다. XP만 하더라도 설치 후반부쯤 가면 이것저것 입력할게 많아진다. 그러나 윈도우7은 마우스 몇 번만  클릭해주면 나머지는 거의 자동으로 설치해주기 때문에 참 편했다. 다만 DVD로 설치하는 관계로 파일로딩과 복사작업 완료를 기다리느라 좀 지겨웠다. 



처음 설치할 때 하드디스크 포맷하는 메뉴를 찼느라 좀 해멨다. 빨간색 동그라미의 드라이브 옵션을 누르면 파티션 포맷과 파티션 분할을 할 수 있다. XP설치시에는 도스로 직접부팅해서 포맷 후 다시 CD로 부팅하는 방법을 썼다. 설치방법이 다르다고 초반부터 헤매다니. OTL..

STEP 2. 관리자 계정 활성화

왜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가? 왜냐하면 관리자는 신이기 때문이다...
관리자 권한이 아니라면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마다 실행여부를 물어보는 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윈도우를 쓰다보면 반드시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때가 생기니 활성화 시키는것이 좋다. 따라서 혼자 쓰는 컴퓨터라면 관리자 권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단 관리자 권한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관리자 권한은 윈도우 설치 후 바로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 좋다. 
나중에 활성화 하게 되면 전에 사용하면 계정정보를 쓰지 못해 윈도우 사용에 불편함이 있을수 있다.

관리자 권한을 주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

① 처음 설치할 때 아예 관리자 권한을 활성화 시키는 방법

② 설치 완료 후에 관리자 권한을 활성화하는 방법


본인은 설치 완료 후에 하는 방법이 더 편했다.
요즘같이 설치후 바로 랜선만 꼽으면 바로 인터넷이 되는 세상에서는 검색을 통해 알아내는 것이 편리하다고 본다. 이 문서의 작성목적도 윈도우 재설치후 할 일을 잊어버리기 않기 위해서이다. 뭐 명령어를 외우고 있다면야  ①번 방법도 좋다.

윈도우7에서 관리자 계정 활성화 방법

우선 보조 프로그램에 들어있는 명령 프롬프트를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한다.



그리고 다음 내용을 입력한다.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이제 로그오프 하면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온 할 수 있다.
이후 제어판의 사용자 계정 및 가족보호 항목으로 가서 초기에 만든 계정을 삭제하면 정리끝.

STEP 3. 윈도우7 정품인증

정품 사용자라면 문제 없을 것이고, 어둠의 경로 사용자라면 구글링이 답이다.

STEP 4. 드라이버 설치후 재부팅

어지간한 구형 하드웨어가 아닌 한 설치하면 윈도우가  알아서 인식 하고 드라이버 설치까지 해놓고 있다. 아래 4가지 드라이버는 설치 후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다.

  • 메인보드 칩셋 드라이버
  • 비디오 카드 드라이버
  •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
  • 랜카드 드라이버

STEP 5. 윈도우 업데이트후 재부팅

윈도우 업데이트 실행하고 시키는 대로 마우스 누르면 된다. (...)

STEP 6. 윈도우 최적화(?)

윈도우 최적화로 검색 해보면 정말 많은 팁들이 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본인에게 있어서 최적화란 윈도우 서비스를 조정하는 것이다.

여기 http://loved.pe.kr/entry/SMART 이분의 블로그에서 쓸만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SMART라는 프로그램으로 프리웨어이다. Safe Settings로 설정을 추천하고 있다.

윈도우가 블루스크린으로 악명높던 98버전 시절에는 컴퓨터 관리도 상당히 중요했던 것 같다.  지금은 기억도 희미한 그 시절에 컴퓨터의 성능 좀 높여보겠다고 최적화 프로그램을 설치하곤 했다. 그런데 지금 시점에 와서는 이 최적화라는게 의미가 있나 싶다.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컴퓨터 성능이 향상됐고 100만원이내면 지금 시점에서 아주 쓸만한 컴퓨터를 장만할 수 있다. 고성능 컴퓨터를 쉽고 싸게 장만할 수 있으니 자신의 하드웨어 사양이 부족하고 생각되면 지르면 그만이다. (...)

뭐니뭐니 해도 가장 최고의 최적화는 포맷하고 재설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

STEP 7. 응용프로그램 설치

위의 과정을 다 거치면 백지상태(?)의 윈도우에 프로그램을 깔아주면 되겠다.
본인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따로 정리해볼 생각이다. 이번에 윈도우7를 새로 설치하면서 간추려 보았다.



▣ 이상 윈도우7 설치부터 기본적인 세팅까지 간략하게 정리를 했다.
많이 참고한 블로그는 SNOOPY님 블로그이다.
윈도우 포럼에서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0. 06.14  최초 작성완료


2010년 6월 13일 일요일

블로그 개설 목적

블로그 개설 목적은 점점 노화되는 나의 두뇌를 위해서 이다.

요즘들어 한번 다루어 보았던 것들도 몇달만 지나도 기억이 가물가물 해진다.

공들여서 검색해서 사용법을 익혔는데, 나중이 기억이 안나면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윈도우7 설치 기념으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팁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블로그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기도 했고...



2010. 06.13 최초 작성완료
2010. 06.14 2차 수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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